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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봉 인상률 계산기

매년 같은 비율로 오른다고 가정하고, 몇 년 뒤 연봉과 그 실질 가치를 계산해 드립니다.

5년 뒤 연봉—

왼쪽에 정보를 입력하고 계산하기를 누르면 이 자리에 결과가 표시됩니다.

지금 회사에 남을까, 이직할까

연봉 숫자만으로는 결정하기 어려워요. 이직 비교 탭으로 역전 시점을 확인한 뒤, 아래 항목도 함께 따져 보세요.

남는 쪽이 나을 수 있을 때

  • 이직 비교에서 몇 년 안에 지금 회사가 다시 앞서는 경우
  • 승진이 가까워 직급과 연봉이 한 번에 오를 예정일 때
  • 근속 1년이 안 됐을 때. 법정 퇴직금은 1년 이상 계속 일해야 생겨요(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제4조).
  • 스톡옵션 행사, 장기근속 포상처럼 오래 다닐수록 받는 보상이 남아 있을 때
  • 복지, 근무시간, 출퇴근 거리처럼 연봉 밖 조건이 지금 회사가 더 좋을 때

옮기는 쪽이 나을 수 있을 때

  • 인상률이 물가상승률보다 낮아서 실질 연봉이 해마다 줄고 있을 때
  • 이직 제안과의 연봉 차이가 커서 비교 기간 내내 역전되지 않을 때
  • 지금 회사에서는 쌓기 어려운 경험이나 기술을 얻을 수 있을 때
  • 옮길 회사나 업계가 성장하고 있어 앞으로의 인상도 기대할 수 있을 때

연봉 인상률 계산기 자주 묻는 질문

인상률이 왜 복리로 계산되나요?

올해 연봉 인상은 작년에 이미 오른 연봉을 기준으로 다시 붙기 때문이에요. 5천만원이 5%씩 오르면 첫해엔 250만원이 오르지만, 5년째에는 약 304만원이 올라요. 그래서 인상률 1~2%포인트 차이도 기간이 길어질수록 연봉 차이가 크게 벌어집니다.

'72의 법칙'은 무엇인가요?

72를 인상률(%)로 나누면 연봉이 2배가 되는 데 걸리는 햇수를 어림할 수 있다는 계산법이에요. 예를 들어 인상률 6%면 72 ÷ 6 = 약 12년입니다. 이 계산기는 어림값 대신 실제 복리 공식으로 계산한 햇수를 보여줘요.

실질 가치는 어떻게 계산하나요?

몇 년 뒤 연봉을 그 기간의 물가상승률만큼 나눠서, 지금 돈으로 치면 얼마인지 바꾼 값이에요. 인상률이 물가상승률보다 낮으면 연봉 숫자는 올라도 실제로 살 수 있는 것은 줄어듭니다.

이직 비교의 '역전 시점'은 무슨 뜻인가요?

처음에 연봉이 낮던 쪽이 더 높은 인상률 덕분에 상대를 따라잡아 앞서는 첫 해예요. 이직 제안 연봉이 지금보다 높아도, 지금 회사의 인상률이 더 높으면 몇 년 뒤에는 뒤집힐 수 있습니다.

실제 연봉 인상도 매년 같은 비율로 오르나요?

아니요. 실제 인상률은 개인 평가, 회사 실적, 승진 여부에 따라 해마다 달라요. 이 계산기는 같은 비율이 계속된다고 가정한 추정치라서, 여러 인상률을 넣어 범위를 비교해 보는 용도로 쓰는 게 좋습니다.

연봉이 오르면 실수령액도 같은 비율로 오르나요?

그렇지 않아요. 연봉이 오르면 소득세 구간과 4대보험료도 함께 바뀌어서 실수령액 증가율은 연봉 인상률보다 낮을 수 있어요. 오른 연봉의 실제 월 수령액은 실수령액 계산기로 따로 확인해 보세요.

이 계산기는 매년 같은 인상률과 물가상승률이 이어진다고 가정한 참고용 추정치이며, 세금·4대보험 공제 전 금액입니다. 실제 연봉과 물가는 해마다 달라질 수 있습니다.